구직의 첫 발판 — 자원봉사와 임시직

로컬 경력이 없어 면접이 안 잡힐 때 쓰는 두 가지. 다만 유급인지 무급인지에 따라 신분 조건이 완전히 다릅니다.

목차

왜 이 둘인가

한국에서의 경력이 아무리 좋아도 미국 회사는 "여기서 일해 본 적 있나"를 봅니다. 로컬 경력(local experience)이 없으면 서류에서 걸러지는 일이 흔합니다. 추천인 (reference)도 없습니다. 이 두 가지를 만드는 흔한 방법이 자원봉사와 임시직입니다.

다만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자원봉사 임시직
보수 없음 있음 — 고용입니다
신분 조건 아래 기준을 지키면 대체로 가능 취업 허가가 반드시 필요
얻는 것 로컬 경력, 영어 노출, 사람 그 위에 수입과 정규직 전환 가능성

먼저: 내 신분으로 일할 수 있나

여기서 갈립니다. 다른 것보다 이걸 먼저 확인하세요.

유급으로 일하려면 취업 허가가 있어야 합니다. 임시직도 예외가 아닙니다 — 에이전시를 통하든 직접이든 급여를 받으면 고용입니다. 취업 허가 없이 일하면 신분에 문제가 생깁니다.

배우자 신분은 하나로 뭉뚱그릴 수 없습니다. 신분에 따라

  • 취업허가증(EAD)을 따로 신청해야 하는 경우
  • 신분 자체로 일할 수 있는 경우
  • 아예 취업이 안 되는 경우

가 갈리고, 규정도 바뀝니다. 본인 신분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USCIS 취업 안내Form I-765가 출발점입니다. 금액이 큰 결정이라면 이민 변호사에게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 문서는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SSN 발급도 같은 선에서 갈립니다 — SSN 신청을 함께 보세요.

자원봉사 —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 되나

무급 자원봉사는 취업 허가와 별개로 볼 수 있지만, "자원봉사"라는 이름만으로는 안 됩니다. 미국 노동부(DOL)가 기준을 명시해 두었습니다.

되는 쪽

  • 비영리·종교·자선·시민단체에서
  • 보수를 기대하지도 받지도 않고
  • 시간제로
  • 정규 직원을 대체하지 않고, 원래 직원이 하던 일을 하지 않는 것

안 되는 쪽

  • 비영리 단체가 운영하는 영리 활동 (DOL이 든 예: 기념품점)
  • 그 단체의 유급 직원이 자기 업무와 같은 일을 무보수로 더 하는 것
  • 영리 기업에서 "인턴·자원봉사" 이름으로 원래 사람을 써야 할 일을 하는 것

마지막 항목이 특히 위험합니다. 영리 회사에서 무급으로 일해 주는 것은 자원봉사가 아니라 무허가 취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회사가 먼저 제안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서 찾나

  • 공공도서관 — 문턱이 낮은 대신 절차(신청·면접·범죄경력조회·오리엔테이션)와 최소 약정 기간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때그때 가는 자리가 아니니 일정을 보고 신청하세요
  • Idealist — 지역 비영리 자리를 모아 보여 줍니다. 행사 진행 보조뿐 아니라 전산 관리·소셜미디어 운영·사무 보조·자원봉사자 코디네이션처럼 이력서에 그대로 쓸 수 있는 자리도 올라옵니다
  • 전문 협회의 지역 지부 — 본인 분야 협회에 지역 챕터가 있으면 행사 운영이나 위원회 일이 있습니다. 같은 업계 사람을 만난다는 점에서 값이 다릅니다

이 도시의 실제 자리와 절차는 미시건의 구직 창구에 있습니다.

임시직 — 에이전시가 고용주입니다

구조를 알고 시작하세요. 스태핑 에이전시를 통한 임시직은 대개 에이전시가 고용주입니다. 급여와 세금(W-2)이 에이전시에서 나오고, 일은 파견된 회사에서 합니다. 그래서 취업 허가 확인도 에이전시가 합니다.

Contract-to-hire(정규직 전환형) 는 몇 달 일해 보고 서로 맞으면 그 회사 직원으로 넘어가는 형태입니다. 미국에서 정규직으로 가는 흔한 경로 중 하나입니다.

계약 전에 확인할 것:

  • 정규직 전환 조건 — 몇 달 뒤인지, 자동인지 재량인지
  • 시급과 실수령 — 에이전시 수수료는 이미 빠진 값입니다
  • 건강보험 — 임시직에 보험이 붙는지, 언제부터인지
  • 취업 허가 서류 — 에이전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미리 물어보세요

에이전시

이 사이트는 어느 에이전시가 좋은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2026-09-08 에 회사가 실재하고 사이트가 살아 있는 것만 확인한 목록입니다. 이 도시에 기반을 둔 곳은 미시건의 구직 창구에 있습니다.

전국 단위

접근 방법

  1. 에이전시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합니다. 대개 "Job Seeker" 또는 "Find a Job" 메뉴가 있습니다
  2. LinkedIn에서 리크루터를 찾습니다. [도시 이름] IT recruiter, tech staffing [도시 이름] 같은 말로 검색해 연결을 요청합니다. 리크루터는 사람을 찾는 것이 일이라 낯선 연락에 열려 있는 편입니다
  3. 구직 사이트에서 직접 찾습니다. Indeed나 LinkedIn에서 contract, temp, 도시 이름을 함께 넣으면 에이전시 공고가 나옵니다

돈을 요구하면 에이전시가 아닙니다

정상적인 스태핑 에이전시는 구직자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고용주에게서 받습니다. 등록비·교육비·서류비를 요구하거나, 일을 주는 조건으로 돈을 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그만두세요. 신분이 불안한 사람을 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료로 쓸 수 있는 것

에이전시 말고도 공적으로 굴러가는 창구가 있습니다. 전부 무료입니다 — 지역 공공 취업 지원 기관(워크포스), 주 공식 구인 사이트, 공공도서관의 구직 지원 자료. 이력서를 혼자 붙들고 있는 것보다 사람과 한 번 이야기하는 편이 방향이 빨리 잡힙니다. 이 도시의 창구는 미시건의 구직 창구에 있습니다.

공적 지원도 취업 자격을 봅니다

정부 예산으로 굴러가는 취업 알선과 직업훈련은 대개 미국에서 일할 자격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담 전에 본인 신분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지 물어보세요. 앞서 말한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무엇부터 할까

  1. 신분 확인이 먼저입니다. 유급으로 일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여기서 답이 갈리면 나머지 순서가 다 바뀝니다
  2. 취업이 안 되는 신분이면 자원봉사로 시작합니다. 도서관이 문턱이 가장 낮습니다
  3. 취업이 되는 신분이면 먼저 지역 워크포스 기관 상담을 잡고, 에이전시 두세 곳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LinkedIn에서 지역 리크루터와 연결합니다
  4. 어느 쪽이든 만난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두세요. 미국 채용에서 추천인은 형식이 아니라 실제로 확인 전화를 겁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한인 커뮤니티와 연결되기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의료 쪽 자리는 한국보다 잘게 나뉘어 있어 몇 달짜리 자격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한국 의료 면허를 옮기는 절차도 포함해 의료 분야 직업에 따로 적었습니다.

출처 · 공식 페이지

아래 링크가 언제나 이 문서보다 정확합니다. 진행 전에 확인하세요.